목록빛그림/캠핑 (3)
빛그림..

나의 첫 텐트!첫번째 텐트를 고민하다 유투브에서 "휴양림" 에서의 캠핑에 사용되는 280 쉘터를 보고 반해버렸다....한번 눈에 들어오니 결국은 구매.. 설치도 쉽고 디자인도 너무 만족스럽다. 다만... 역시 높이가 낮으니 허리(?)가 아프다.. ㅠㅠ 아무래도 320 으로 갔어야 하는 후회가 가끔 밀려온다 ㅠㅠ [장점]설치가 편하다. 이지폴이 있어 쉽게 자립된다.패킹시 부피가 작다. 멋있다(내눈에...)[단점]계속 허리를 숙여야 한다...... (320이 눈에 아른거린다.. ㅠㅠ)

당근으로 구매한 이화지작S4 와 타프 조합으로 캠핑을 다니다보니비가 오거나 온도가 낮은 날에는 아무래도 쉽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리빙쉘이나 터널형 텐트에 관심이 가서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그때 유투브 알고리즘에 걸린 것이 어반사이드 이지캐빈이다. 에어텐트인데 비교적 가볍(?)고, 설치가 쉬우면서 모든 면에 메쉬창이 있고 개방되는 것이 너무 좋아보였다.때 마침 자라섬 GOCF 를 비오는날 방문해서 설치된 이지캐빈을 직접 보니 더 맘에 들었다.허리를 굽히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높고 비오는 날에도 안정적이 모습으로 피칭된 모습을 보니 이거다 싶더라. 그리고 드디어 구매!!!새로나온 탄색상에 살짝 마음이 흔들렸으나 원래 마음먹은 카키로 구매했다.우중캠핑을 대비해서 사이드 TPU 창도 같이 ..

이화지작S4 를 당근으로 구매했는데 우중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다보니 타프가 필요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렉타나 헥사 타프는 아직 설치에 부담이 있어서 고민중이었는데...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모비가든의 아치형 타프가 떠서 보고 구매했다.. ^^ [장점]설치가 간편하다. 전면 아치형 폴을 끼우고 앞쪽으로 두곳과 중앙 좌우를 팩다운한 후 가운데 폴을 세우기만 하면 쉽게 설치된다.일단 타프와 비교해서 스트링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또 웨빙이 스킨에 이미 연결되어 있어 편했다.블랙코팅이 있어 확실히 시원하다. 이화지작S4 가 중앙폴대 뒷쪽 공간에 딱 맞게 설치된다.[단점]중앙, 후방 폴대가 스틸인데 무게가 상당하다. 난 슬라이딩 폴대로 교체해서 사용중이다.중앙 폴대가 끼워지는 부분이 그냥 구멍난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