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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드디어 출사 당일! 원래 계획은 9시쯤 출발할 계획이었지만.. 늦잠에다 S본부에서 하는 우주전쟁에 마음을 빼앗겨.... 12시에 출발했습니다. -_-;;;;;; 개봉에서 지하철을 타고 용산역에 도착 음료수와 쵸코렛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려고 했으나... 플랫폼에 있는 편의점은 모두 문을 닫음.... OTL (영업은 하는거 같은데 주인분들이 모두 식사하러 가신듯....) 떄마침 1시 팔당행 열차가 와서... '에라 모르겠다.. 어찌 되겠지...' 라는 심정으로 팔당행 전철에 올랐습니다. (이때까지 먹은거라곤 밥 반공기....) 1시 50분 팔당역 도착 (빠르군요....) 팔당역을 나오니 근처에는 음식점밖에 없군요... 적어도 생수는 사야 하는데... 표지판을 따라 예봉산 등산로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등..
기나긴 설 연휴.... 집에서 뒹굴뒹굴하기엔 너무나 길군요!!!! 그래서... 나름(?) 서울을 탈출해보기로 했습니다. 며칠전 신문을 보니 용산에서 출발하는 "중앙선"이 팔당까지 연결이 됬는데, 팔당역 근처의 "예봉산"이 좋다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옳다쿠나!' 중앙선을 타고 한번 팔당까지 가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구글링으로 팔당역에 대한 정보를 검색중입니다.. 목표는 금요일!! ^^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팔당역 축 개통 ... 한강상류의 강바람 조쿠나~ 위키피디아 : 팔당역 하루이용객 2명꼴이던 팔당역, 전철 개통되니.. (중앙일보) The first blow is half the battle. :: [07.12.30] 팔당역 출사
내 MP3, PC에서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 바로 그 실황연주이다. 1악장만 있음
완전히 꽂혔다... ㅠㅠ
노다메 칸타빌레 를 본 후 푹 빠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요즘은 코딩중에도 곰플레이어를 실행하고는 Karajan이 지휘하는 베를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Alexis Weissenberg가 협연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악장 실황 비디오를 무한 반복 재생하며 듣고 있습니다.... 출퇴근시간에는 T9으로 같은 실황비디오 무한 반복!! 오늘은 용산에 들렀다가 신나라레코드에서 백건우님이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라흐마니노프 1,2 악장 CD를 사왔습니다... 미니콤포넌트에 CD를 넣고 감상하며 글을 작성중인데... 연주자가 다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흠.. 이런게 클래식인 건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월급이 올랐다고 "그분"이 너무 자주 오시는군요.... ㅋㅋ 이번에 꽂힌 물건은 EOS 30!! AE-1 Program 과 nFD 50mm 1:1.4 를 사용중인데 300D 에 쓰는 렌즈들을 필카로 쓰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EOS 5 와 EOS 30을 유심히 알아보고 있었는데... 중고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15만원선이라.... 어째 또 저지를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EOS 30v [사진출처 : 캐논공식홈페이지]
네네.. 그렇습니다... 그분(!!!)이 오시고야 말았습니다!!!!!! 미니 4채널 전동헬기 XENA!!!! 어서 구입해서 날려보고 싶네요... ㅠㅠ 그런데 초보에게 안맞은 기종이라구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흠... 제가 언제 그분(!!!)에게 질지 기다려 주시라! -_-;; [이미지, 동영상 출처] 헬셀(http://www.helsel.co.kr)
씨너스의 영화예매를 휴대폰에서 할 수 있는 씨너스 익스퍼트 서비스가 오픈했습니다! SKT의 T-Interactive 를 통하여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KTF 블랙잭이어서 사용 못한다는거! ㅋㅋ) 제가 속한 회사에서 오픈한 서비스라서.. 광고(!!) 차원에서 글 올려봅니다. ㅋㅋ 그리고 작업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