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해가 쨍쨍(!) 하면서 눈이 퍼부었던.. 1월의 어느날.... Canon EOS300D, EFs 18-55mm

하늘공원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러 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떠오르는 군요....

가을이 깊어가는 때에 찾아간 남이섬..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와.... 정말 멋진곳이군요!!!!!! 사람이 많긴 했지만... 나름 느긋하게 산책하고 왔습니다. ^^ Canon EOS 300D, EF 70-200 F4L

드디어 찾아온 불꽃의 날!!! 카메라 챙겨서 항상 가는 그곳(!)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군요.... OTL.. 나만의 포인트(?)에는 이미 많은 사람이 운집... 매년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던 곳이었는데... ㅠㅠ 아무래도 하루뿐이어서 사람들이 더 몰렸나봅니다. 쩝.. 어쩔수 없이 아래쪽 길가에서 찍었는데. 앞에 서있는 사람들이 딱 걸리네요.. ㅠㅠ 그날 어찌어찌 찍은 사진과 동영상 올려봅니다.... ^^ ------------------------------------------------- Canon EOS 300D, EFs 18-55 동영상 : Canon IXUS 860IS

벌써 코스모스가 활짝 핀.... 가을이 왔네요... Canon EOS 300D, EF 70-200 F4L

대학교 4학년 어느 수업을 앞둔 시간.. 강당에서 하는 수업인데 한시간 정도 친구들과 먼저와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친구가 강당에 놓인 피아노를 발견하고 단상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울리는 피아노소리..... 멍하니 그 소리를 듣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 노다메칸타빌레를 보면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에 빠졌고, 계속해서 피아노에 관심이 가게 되네요. 악보는 볼줄도 모르고, 피아노는 한번도(!) 쳐본적 없지만... 자꾸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중 발견한 카시오 CDP-100. 저렴한(?) 가격에 건반의 타격감도 좋다고 하네요.... 음...... 그냥 질러야 하나??? 제품설명 [출처 : 아이캔피아노]

이 아닌 그 다음날의 달입니다.. 추석날 찍으려 했지만 구름뒤로 숨었더군요... ㅠㅠ 아쉬우나마 그 다음날 찍어 봤습니다.. ^^ 모두들 달보고 빈 소원 이루어 지시기를~ ^^

갑작스레 떠난 강원도 여행. 친구가 휴가를 낸다더니 정말로 냈네요... ㅋㅋ 친구차를 타고 동해바다보러 떠났습니다!!!!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는 대관령 양떼 목장 오오.. 날씨도 좋고 구름도 적당하고.. 게다가 시원하기 까지!!!! 정말 좋은 곳이네요!!! ^^

두번째 목적지는 정동진. 정말 오랫만에 보는 동해의 바다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본게 대학4학년 졸업여행이었죠..) 그 시원한 파도소리! 그냥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네요... ^^

마지막 목적지 묵호항 입니다. 원래 일박을 하고 일출을 보고 싶었지만 금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일박을 포기했습니다.. ㅠㅠ 묵호항 가는길. 여기 CF에서 나오는 그 길인듯한데요? 묵호항에 도착해서 회를 한접시 먹고서, 항구의 야경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런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시원스런 동해바다.. 다시 보고 싶습니다..